SBS 관계자는 23일 "김민형 아나운서가 10월 말로 회사를 그만 두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아직 사직서는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SBS에 공채 23기로 입사한 김 아나운서는 'SBS 8뉴스'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지난 7월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의 결혼설이 불거졌을 때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나 결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지만, 10월 퇴사 예정이 알려지며 다시 한번 결혼설이 수면 위로 오르고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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