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지우의 다이어트는 끝나지 않았다.
김지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지어터가 아니라 더 탄탄하게 만들어야하는데. 복근 자글자글 탄탄 프로젝트. 시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셀카를 통해 복근을 인증하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운동으로 완성된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김지우는 최근까지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해 몸 관리를 해왔다. 53.7kg이었던 몸무게는 48.6kg까지 빠졌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기사 및 더 읽기 (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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