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남 산청의 ‘너 자신을 알라’ 편으로 꾸며져 김달래 한의학 박사가 출연했다.
이날 김달래 한의학 박사는 멤버들의 체질을 분석했고, 딘딘은 소양인 체질로 나왔다.
김달래 박사는 소양인에 대해 “활발하고 발이 가볍지만 지구력이 약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를 듣고 있던 딘딘은 “아까 양인이 생식기가 약하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걱정했고, 김달래 박사는 “잘 관리하면 괜찮다”고 위로해 딘딘은 또 다시 좌절했다.
앞서 문세윤은 생식기에 집착하는 딘딘에 대해 “딘딘이 비뇨기과 선생님한테 사망선고를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었다.
과거 딘딘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비뇨기과 의사에게 발기부전 선고를 받은 바 있다.
소양인 체질 진단에 마음이 급해진 딘딘은 김달래 박사의 곁으로 가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고 김달래 박사는 “첫 번째가 느긋하고 관대해져야 한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화내면 안 된다. 누가 뭐라고 해도 '맞아'라고 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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